[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이마트가 불가리아에서 직소싱한 반값 스프링 매트리스 판매에 나섰다.


15일 이마트는 불가리아 TED-BED사(社)와의 직거래한 원터치 독립 스프링 매트리스 1만개를 13만9000원(싱글사이즈)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30만원대이던 기존 가격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가격으로 불가리아 현지 공장과 직접 거래한데다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의 영향으로 가격이 떨어졌다.

▲불가리아에서 직소싱한 TED-BED의 원터치 스프링 매트리스.

▲불가리아에서 직소싱한 TED-BED의 원터치 스프링 매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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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이번엔 선보이는 매트리스는 지난해 독일 하임 텍스타일(Heim Textile)에서 발굴해 현지 공장에서 직접 생산했고, 독일 LGA품질테스트에서 3만5000회 충격기준테스트(국내기준 8000회)를 100점 만점에 99점으로 통과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 국내 소비자들의 기호를 반영해 매트리스 강도를 10% 상향 조정하고, 독립형 포켓 스프링을 7-존(ZONE) 으로 구성해 기존 포켓 매트리스의 사양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과정을 거쳐 한국인 체형에 맞도록 제작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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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이번 제품은 TED-BED사의 특허 기술로 포장해 소비자가 매장에서 구매한 뒤 직접 제품을 운반해 가정에서 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조승환 이마트 가구담당 바이어는 “이번 반값 매트리스는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좋은 상품을 구입 할 수 있도록 오랜기간 마련한 프로젝트”라며 “앞으로 매트리스는 물론 가구 전반적으로도 유통 및 물류과정 혁신을 꾸준하게 이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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