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부른 가수 이동원 대마초 상습흡연 검거
14일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흡연한 가수 이동원(61)씨에 대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동원은 지난 2000년에도 자택에서 야생 대마초를 재배해 흡연한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이 씨는 '향수', '내 사람이여', '이별노래', '가을편지' 등으로 80~90년대 인기를 끌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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