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24일부터 6월3일까지 11일 동안 개최
14일 부산국제모터쇼 사무국은 다섯번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성숙하고 발전된 모터쇼를 만들기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현재 현대차, 기아차, 한국GM, 르노삼성, 쌍용차 등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는 물론 현대상용차, 기아상용차, 대우버스 등 상용차 브랜드가 참가신청을 했다. 해외 완성차 브랜드 닛산, 렉서스, 링컨,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벤틀리, BMW, 아우디, 인피니티, 캐딜락, 도요타, 포드, 폭스바겐 등 13개 업체도 참가신청을 완료했다.
부산국제모터쇼 사무국은 "국내외 완성차 규모로만 볼 때 2010년 대비 약 58% 확대됐다"며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의 회원사들을 비롯해 부품관련 업체도 다수 참가할 예정이어서 실제 규모는 더욱 늘 것"이라고 예상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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