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런스는 매년 세계적인 펀드평가사 리퍼(Lipper)와 함께 운용사의 다양한 자산군과 지역별 펀드 운용 결과를 바탕으로 총체적인 운용성과를 평가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운용사의 성과는 미국 국내 주식, 글로벌 주식(해외 및 글로벌 포트폴리오), 주식혼합, 일반 채권 및 비과세 채권형 펀드 등 총 5개 부문별 성과의 가중 평균치를 산정해 평가한다.
프랭클린템플턴은 배런스의 10년 총수익 기준 평가에서 지난 10년간 8차례에 걸쳐 톱 3 운용사에 선정됐고, 올해를 비롯한 2008년과 2009년에는 1위를 차지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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