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발표한 '주주가치 증진을 위한 경영투명성 제고 및 공시역량 강화'와 관련한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화 이사회는 김승연 한화 회장, 남영선 대표, 박재홍 대표, 한권태 전무 등 사내이사 4명과 오재덕 전 빙그레 대표, 최동진 전 30사단 사단장, 김수기 전 한국종합기계 경리담당이사, 정진호 법무법인 동인 대표변호사, 조성욱 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부교수 등 사외이사 5명으로 구성된다.
이날 이사회가 열리기 위해서는 이사외 9명 가운데 과반수 이상인 5명 이상 참석해야한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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