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1시께 뚝섬역을 출발한 성수행 전동차가 160m를 역주행해 다시 뚝섬역으로 돌아왔다.
이날 스크린도어 오작동의 원인은 강추위 때문이었다. 센서에 튄 물방울이 얼어붙으며 작동을 방해한 것이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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