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관계자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을 통해 31일부터 대출 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며 "출연금은 2억 원으로 보증규모는 출연금액의 8배인 16억 원까지 특례보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이번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으로 창업 및 운전자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도모해 서민경제 활성화 및 평택시 관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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