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를 통해 대상은 일본시장에서 다양한 한국식 신제품을 개발하고 유통, 판매하는 상품개발부터 신규 카테고리 시장 발굴 및 유통망 확보까지 광범위한 분야에서 악세스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유윤상 대상재팬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을 바탕으로 일본시장에서 2∼3년 내 연간 수출액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일본시장에서 한식이 하나의 식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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