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만하임 지방법원은 27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애플을 상대로 제기한 특허 침해 소송에서 애플이 삼성전자의 특허를 침해한 사실이 없다고 판결했다.
삼성전자는 통신 오류가 발생할 때 중요한 데이터가 손실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기술을 애플이 침해했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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