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석학 등 초청
비공개로 진행되는 이 세미나에서는 지난해 한국은행법 개정으로 새롭게 부여된 금융안정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시스테믹 리스크의 측정 및 대처 방안에 대한 논의가 오갈 예정이다.
이날 오전 10시30분 김대식 한은 금융통화위원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드미트리 초모코스(Dimitrios Tsomocos) 옥스퍼드대 교수, 헤라클레스 폴리마카키스(Herakles Polemarchakis) 워릭대 교수 등 세계적인 석학을 비롯해 최공필·김병덕 금융연구원 박사 등의 발표 및 토론이 이어진다.
국내 학계에서도 백웅기 상명대 교수와 서상원 중앙대 교수, 주동헌 한양대 교수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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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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