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순이익은 40센트로 이는 블룸버그 경제전문가들의 추정치(33센트)를 상회하는 수치다. 듀폰이 시장 추정치를 상회하는 순이익을 거둔 배경으로는 이산화 티탄 안료 가격 상승이 꼽혔다.
한편 듀폰의 같은 기간 매출액은 84억3000만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지만 예상치(85억3000억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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