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공화당 경선 출구조사
21일(현지시간) 미국 CNN은 투표자 출구조사 결과 깅그리치가 38%로 1위에 뛰어올랐다. 깅그리치는 이전 진행된 두번의 경선에서 한 번도 1위를 차지하지 못했지만 이번 경선에서 뒷심을 보여줬다.
재검표 결과 아이오와 경선에서 1위 롬니에 앞선것으로 확인된 릭 샌토럼 전 펜실베이니아 상원의원은 17%로 3위, 론 폴 하원의원은 15%로 4위를 기록했다.
MSNBC와 폭스뉴스도 이날 투표 마감 직후 보도한 자체 조사 결과에서 깅그리치의 1위를 예상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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