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는 작년 한 해의 경영성과와 올해 예상되는 글로벌 경영 환경의 악화에 대비해 책임 경영을 강화한다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백흥건 부사장은 해외영업통으로서 미주 등 까다로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고 전력 기기의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는 성과를 올렸다. 노재봉 부사장은 경제 전문가로서 회사 경영 전반에 걸쳐 최고경영진을 보좌하고 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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