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세계 유명 커피 산지 9개국의 최상급 생두를 파스쿠찌만의 120년 전통 노하우로 로스팅한 제품이다. 카라멜의 단맛과 산미가 어우러져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케냐 원두, 은은한 산미와 풍부한 카카오맛을 느낄 수 있는 탄자니아 원두 등 총 9종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케냐와 탄자니아 원두 1만7000원, 나머지 7종은 1만6000원(250g 기준)이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전문 원두 감별사들이 선별하고 로스팅한 파스쿠찌만의 정통 원두커피를 집에서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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