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뷰티풀 앤드 볼드 바비' 페이스북 캡쳐)

(출처 : '뷰티풀 앤드 볼드 바비' 페이스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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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머리카락이 없는 민머리 바비인형이 누리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세계적인 완구회사 마텔에게 '뷰티풀 앤드 볼드 바비'라는 민머리 인형을 만들어 줄 것을 요청하는 페이스북이 개설된 것이다. 이 페이스북 캠페인을 주도한 이는 소아암 투병중인 자녀를 둔 2명의 어머니로 알려졌다.

"항암치료로 탈모증을 앓는 소녀들에게 용기과 자존감을 북돋워 주기 위해서"라는 게 캠페인을 시작한 이유다. 현재 소아암 환자의 부모를 비롯한 8만4000여명의 누리꾼들이 해당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표시하며 응원중이다.


이와 더불어 캠페인에 참여한 이들은 만약 민머리 바비가 제작·판매된다면 수익 중 일부를 비영리 의료기관에 기부해달라고 회사측에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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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텔사는 항암치료로 머리가 다 빠진 4살배기 아이 제네시스 레이어스를 위로하기 위해 지난 해 4월 '프린세스 제네시스 바비' 인형을 한정판매했다. 당시 마텔사는 "아픈 아이를 상업적 수단으로 이용하려한다"는 비난을 듣기도 했다.


소아암을 앓는 남자 아이를 위해 '민머리 지아이죠'를 만들어달라는 페이스북도 개설됐다. 지아이죠는 완구회사 하스브로가 제작한 병정 장난감이다.

(출처 : 민머리 GI 죠 발매 청원 페이스북 캡쳐)

(출처 : 민머리 GI 죠 발매 청원 페이스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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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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