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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품은 달' 인기 독주...서점에서도 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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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품은 달' 인기 독주...서점에서도 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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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MBC 수목극 '해를 품은 달'이 시청률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해를 품은 달'은 자체 시청률 집계 결과 전회 대비 0.2%포인트 상승한 23.4%를 기록했다.
드라마 첫회 방송에서 시청률 18%를 기록한 이후 4회 연속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왕세자 이훤(여진구 분)과 홍문관 대제학의 딸 연우(김유정)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연우가 세자빈에 간택되는 모습을 담았다.

하지만 세자빈 간택 문제를 두고 성조대왕(안내상)과 대왕대비(김영애)가 팽팽히 맞서고, 대왕대비가 국무 장녹영(전미선)을 은밀히 불러들여 연우를 죽이라는 명령을 내리면서 비극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동명의 원작 소설도 서점가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출판인회의가 종합한 1월 둘째주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정은궐의 소설 '해를 품은 달' 1권은 판매부수 2위까지 올랐다.

지난해 10월 두 권으로 나눠 발간된 이 책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 사극 소설로, 정은궐의 전작 '성균관 스캔들'에 이어 또다시 드라마로 제작됐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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