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둘째주(9일~13일) 발행계획인 총 6건 6380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21건 감소하고 발행금액은 1조4970억원 증가한 것이다.
채권종류별로는 일반무보증회사채 18건 1조6200억원, 금융채 7건 3200억원, 주식관련사채 1건 50억원, 자산유동화증권(ABS) 1건 1900억원이며,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8989억원, 차환자금 8446억원, 시설자금 3906억원, 기타자금 9억원이다.
금투협 측은 “다음주 A등급 이상 우량기업 위주로 발행이 재개됨에 따라 연말연시 잠시 쉬어가는 분위기였던 회사채 발행시장에 온기가 돌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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