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인 '신한 새희망 사업가대출'은 정부의 물가안정 지원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지난 9월 발표한 당행의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정부에서 선정한 물가안정 모범업소에 금리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형 상품이다.
또 신용평가수수료 면제, 기업인터넷뱅킹 당행 및 타행 이체수수료 면제(최초 대출취급 시점으로부터 1년간)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한 새희망 사업가대출'은 전국 영업점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현재 정부에서 선정한 대상업체수는 2497개로 추가적으로 더 늘어날 예정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이 외에도 '따뜻한 금융' 프로그램으로 최근 출시한 서민의 자립 및 저소득층 재산형성 도모를 위한 신한 새희망 적금을 비롯해 사회소외계층의 수수료 우대, 기업성공프로그램, 개인사업자 회생지원, 다문화가정 송금수수료 우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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