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이날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되는 손바닥뉴스에 나와 ▲택시 운전을 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 ▲향후 대권에 대한 생각 등 정치인 김문수의 꿈과 정치관 ▲최근 논란을 일으켰던 119전화 등에 대해서 가감없이 털어놓는다.
이날 손바닥 뉴스에서는 또 통일 대통령이 된 김 지사가 임기를 마친 후 북한 아오지 탄광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하기위해 직접 택시를 몰고 떠나는 장면이 가상뉴스로 꾸며지고 김 지사의 깜짝 개인기도 공개된다.
한편, 손바닥뉴스는 최근 핫이슈가 되고 있는 고(故) 장자연씨 사망에 국가정보원이 개입됐다는 소식 등 민감한 사안들을 다루면서 네티즌들 사이에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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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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