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FnC코오롱 신사복 브랜드 ‘캠브리지멤버스’가 SBS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를 통해 성공한 기업가의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한다.
지난 2일 방송된 첫 회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샐러리맨 초한지’는 불멸의 고전 ‘초한지’를 바탕으로 샐러리맨들의 일과 사랑, 열정과 성공 스토리가 유머러스하면서도 진지하게 그린 드라마다.
캠브리지멤버스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주인공 이범수의 성공 스토리가 더욱 돋보이도록 기품 있으면서도 감각적인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최고급 맞춤 서비스인 ‘비스포크 쉐빌로우’를 비롯한 성공한 기업가에 걸맞은 수트와 비즈니스 캐주얼을 다양하게 제안한다.
최경복 캠브리지멤버스 디자인실 실장은 “이번 드라마는 누구나 꿈꾸는 성공한 기업가의 이야기인 만큼 그의 성공을 더욱 돋보이게 하면서도 개성 있고 당당한 CEO의 이미지를 강조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수트와 비즈니스 캐주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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