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얼마나 추웠으면'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얼마나 추웠으면'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싱크대 수도꼭지에서 나온 물이 그대로 얼었거나 배수관에서 흘러나온 물이 그대로 얼어붙으면서 근처의 차량 위로 얼음기둥이 만들어지는 등 보기만 해도 쌀쌀하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국은 이 정도는 아니지 않나?" "한국도 점점 더 추워지는 듯" "요즘 날씨 너무 춥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