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K리그 유소년 축구 발전 프로그램 후원사인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SC제일은행 지주회사)가 K리그 산하 유소년 팀 축구 꿈나무를 위한 장학금 2천만원을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전달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지난해 K리그 30라운드 전 경기에서 한 골당 3만원씩 적립해 왔다. 240경기에서 총 655골을 기록, K리그 유소년 축구 장학금이 마련됐다. 이 장학금은 K리그 16개 구단 산하 유소년 선수 90명에게 지급된다.
한편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유소년 축구 발전 세미나, 축구 클리닉, 엘리트 유소년 훈련캠프, 유소년 기금 마련 등을 통해 축구 꿈나무 양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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