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서울시 SH공사는 동작구와 노원구 임대주택 단지 내에 각각 무료 빨래방을 설치해 내년 1월부터 운영한다.


이번에 설치되는 무료 빨래방은 사회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권자 등),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과 홀몸노인 등 운영주체인 관할구청에서 선정한 사람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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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방 설치비용은 서울시와 SH공사가 부담하고, 관리운영은 관할 자치구가 담당한다. 서울시와 SH공사는 임대주택 내 상가 등 공실을 활용해 오는 2015년까지 서울시 모든 자치구에 빨래방을 설치할 계획이다.


유민근 사장은 "무료 빨래방은 소형 임대주택 세대평면 구조상 세탁기를 설치할 만한 공간이 부족해 이불 빨래 등 대형 세탁물 처리가 쉽지 않은 장애인,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의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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