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박스 '티빅스B1'…안드로이드 앱, TV서 쓴다

미네박스의 안드로이드 플레이어 '티빅스 X로이드 B1 미니'

미네박스의 안드로이드 플레이어 '티빅스 X로이드 B1 미니'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고가의 스마트TV를 구입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스마트TV의 기능을 즐길 수 있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의 플레이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미네박스가 선보인 '티빅스B1'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손바닥만한 크기의 티빅스B1은 PC가 갖고 있는 멀티미디어 기능을 간편하게 축소했다. 설치도 간편하다. HDTV에 있는 HDMI 단자를 이용해 티빅스B1을 연결한 뒤, 전원 어댑터와 인터넷선만 꼽으면 모든 준비가 끝난다.

티빅스B1은 강력한 멀티미디어 성능을 갖고 있다. PC에 있는 멀티미디어 기능만 따로 빼 티빅스B1에 옮겨 담아 놓은 느낌이다. 사실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했기 때문에 PC와 다름없다. 동영상, 음악, 사진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비롯해 별도의 전용 안드로이드 앱 마켓을 이용해 게임을 비롯한 각종 앱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는 것도 가능하다.


동영상은 재생 못하는 파일 포맷이 없을 정도다. 자막도 완벽하게 지원한다. 블루레이급인 풀HD 동영상 역시 끊김없이 재생해준다. 음악 역시 MP3 파일을 비롯해 무손실 음악파일까지 완벽하게 지원한다.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티빅스B1에 옮겨 놓고 감상하거나 메모리를 직접 연결한 뒤 감상할 수도 있다.

PC에 있는 동영상을 공유 기능을 이용해 집어 넣거나 USB 외장 하드디스크를 연결해 파일을 주고 받는 것도 가능하다. 같은 티빅스B1을 갖고 있다면 인터넷 연결만으로 한대의 티빅스B1에 저장된 콘텐츠를 다른 티빅스B1으로 옮겨주는 공유 기능도 갖고 있다.


안드로이드 OS가 설치돼 있다보니 스마트TV 기능도 지원한다. 내장된 유튜브 앱으로 TV에서 유튜브를 이용하고 페이스북, 트위터도 사용한다. 크롬 웹브라우저를 이용해 웹서핑도 할 수 있다. PC가 필요 없을 정도다.

AD

인터넷에 있는 동영상을 직접 다운로드 하는 기능도 지원된다. P2P 서비스 중 하나인 토렌트(Torrent) 앱이 바로 그것이다. 이 앱을 이용하면 각종 동영상이나 음악을 손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검색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스크린 키보드를 리모콘으로 조작해 원하는 동영상의 토렌트를 찾거나 PC에서 저장해 놓은 토렌트 파일을 직접 집어넣어 다운로드를 할 수도 있다.


티빅스B1은 아무리 평범한 TV도 스마트TV로 변신시켜주는 제품이다. PC를 켜야만 했던 이용할 수 있었던 다양한 기능을 편리하게 제공하고 멀티미디어 파일까지 다운로드 할 수 있어 제값을 톡톡히 한다.


명진규 기자 aeo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