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10cm·자우림·칵스·노리플라이, 올해의 아티스트는 과연 누구?
[아시아경제 태상준 기자] 아티스트형 음악의 결산 ‘민트페이퍼 어워즈 2011’ 후보가 공개됐다. 이번 시상식은 2011년 두각을 나타낸 아티스트, 신인, 앨범, 노래, 공연 등 총 5개 부문을 선정한다. 지난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음악 팬들의 추천을 통해 후보를 선정했으며, 주요 음악 관계자(음악 평론가, 레이블 대표, 매체 관계자 등)의 의견을 추가해 수상자를 결정된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1집 '1.0'의 폭발적인 반응을 시작으로 콘서트, 음원, CF, 방송까지 두루 휩쓸었던 ‘10cm’. 지난해 신인상을 수상했던 그들은 아티스트, 앨범, 노래, 공연(live ICON 3)까지 총 네 개 부문의 후보로 올랐다. 뒤를 이어 데뷔 앨범 'ACCESS OK' 이후 국내외 페스티벌 석권과 미국 MTV IGGY 베스트 데뷔 앨범 4위에 선정된 ‘칵스’가 아티스트, 앨범, 노래 등 3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올해의 아티스트로 후보로 8집 '陰謀論 (음모론)' 발표 이후 MBC '나는가수다'를 통해 대중적인 조명을 받은 ‘자우림’, MBC '무한도전' 출연으로 음악적인 재능은 물론 탁월한 예능감까지 선보인 정재형, 음악성 높은 앨범과 감성적인 공연을 통해 1990년대 웰메이드 가요의 계보를 잇고 있는 ‘노리플라이’까지 신구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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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신인 후보들은 엠넷 슈퍼스타K3의 우승자 ‘울랄라 세션’을 비롯, 역시 슈퍼스타K3에 출연했던 홍대 씬의 떠오르는 싱어송라이터 박솔, GMF, BML 어워즈에서 연속으로 최고의 루키 타이틀을 얻은 소란, 약관의 일렉트로닉 밴드 ‘글렌체크’, 어쿠스틱 버스킹 밴드 ‘해브 어 티’ 등이다. 또한 올해의 앨범 후보는 민트페이퍼 프로젝트 앨범 'cafe : night & day'(이상순, 10cm, 오지은, 정준일, 노리플라이 등 참여), 김동률의 크리스마스 음반 'kimdongrYULE', 검정치마의 2집 'Don’t You Worry Baby (I’m Only Swimming)' 등이, 올해의 공연에는 ‘live ICON 3’(10cm, 몽니, 데이브레이크 출연), 안테나뮤직 워리어스 ‘그래, 함께 우리’(유희열, 루시드폴, 정재형 외), 이적 소극장 콘서트 ‘사랑’ 등이 눈길을 끈다.
수상자 발표는 오는 12월 30일~31일 AX-Korea(서울 광진구 광장동)에서 펼쳐지는 “카운트다운 판타지 2011-2012”의 카운트다운 이벤트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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