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한양대학재단 한양개발이 서울 신당역 역세권에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 총 320가구로 이뤄진 '한양아이클래스'를 분양 중이다.
서울시 중구 황학동 945번지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18층으로 건설된 한양 아이클래스는 오피스텔 220실, 도시형 생활주택 100가구 규모다.
지하철 2, 6호선 신당역 2번 출구에서 150m, 도보 2분 거리의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있다. 시내?외를 통과하는 다양한 시내버스 노선을 확보하고 있어 도심과 강남권 이동도 편하다.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지로의 진입도 용이하다.
한양아이클래스는 세대별 옵션 품목으로 빌트인 냉장·냉동고, 드럼세탁기, 에어컨, 전기 쿡탑, 고급형 이중창호, 월패드를 전 세대 풀옵션 제공한다. 또 소형 오피스텔의 경우 일반적으로 천정고가 2m30cm인데 비해 한양 아이클래스는 천정고 2m60cm으로 높게 설계됐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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