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홈플러스는 22일부터 1주일간 연말 파티 먹을거리를 최대 30% 이상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 양고기 등갈비(100g·4980원), 훈제 연어슬라이스(300g·8900원), 안심한우스테이크(100g·4280원), 돼지 등갈비 바비큐폭립(500g·1만2800원)등 다양한 식품을 저렴하게 내놓았다.
와인, 맥주 등 주류도 싸게 판다. 고급 스위트 와인의 대명사인 이탈리아 모스카토 다스티(750ml)는 1만5900원, 국내 대중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레드와인인 칠레 1865 까베네쇼비뇽(750ml)은 3만2000원 등에 준비했다. 또 하이네켄, 아사히, 밀러, 기네스, 호가든 등 세계 인기 병맥주 26종은 종류에 상관없이 5병당 1만원에 판매한다.
한편 홈플러스는 이 기간 행사상품 매출 일부를 보건복지부와 함께 겨울방학기간 40일 동안 위탁가정 어린이 1000여 명의 급식을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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