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는 경남 진주, 하동, 거창, 밀양 등 산지에서 직송해 9800원(900g·박스)에 내놓았고, 미국에서 직수입한 점보석류(450g)는 2980원에 공급한다. 예산사과(봉) 4980원, 방울토마토(500g)는 4280원에 살 수 있다.
동지를 앞두고(22일) 팥죽의 주재료로 사용되는 국내산 적두(500g·봉)는 7880원에 판매하며, 구매시 찹쌀가루(150g)를 추가 증정한다. 이 밖에 노르웨이산 생물연어(100g) 2980원, 세척당근(봉) 218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이 기간 ‘레드푸드 할인전’ 행사상품 매출 일부를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에 기부해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위탁가정 어린이 약 1000여 명의 급식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이윤재 기자 gal-r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