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사진 대상에 이항우의 '기다림' 선정
제4회 갯벌사진 공모전 당선작 발표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제4회 갯벌사진 공모전'에서 이항우씨가 출품한 '기다림'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19일 국토해양부는 11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인간과 공존하는 우리나라 갯벌'을 주제로 작품을 공모한 결과 총 1387점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중 대상인 국토부 장관상과 상금 150만원을 받게 된 '기다림'은 썰물에 정박 중인 선외기와 춤추듯 구불거리는 갯골을 대각선으로 배치한 안정적인 화면구도가 특징이라는 평을 받았다.
이 밖의 당선작은 ▲금상 '꼬막 채취작업'(김기훈) ▲은상 '잠든 색상갯벌'(김희선)외 2점 ▲동상 '갯벌의 그린풍경'(박미애)외 4점 ▲장려상 '삶의 무게'(박금옥)외 14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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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생태, 갯벌 등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3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25점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의 부상 및 시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국토부 갯벌정보시스템(www.tidalfla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가 지키고 보전해야 하는 갯벌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국민들에게 다시 한 번 알려 줄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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