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개(IPO) 관련주로는 오는 19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동력전달 장치 제조업체 서암기계와 오는 21일 상장 예정인 서버보안 솔루션업체 시큐브가 각각 4150원, 4750원으로 1.89%, 12.04%씩 내렸다.
상장 예심 청구 기업으로는 AMOLED 제조 장비업체 비아트론과 반도체 테스트업체 테스나가 각각 1만5500원, 1만300원으로 일주일간 6.34%, 10.43% 내렸다. 항생물질 제조업체 바이오리더스는 3750원으로 7.41% 내려 최저가로 밀려났다.
삼성 관련주로는 반도체 세정 장비업체 세메스와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기업 삼성SDS가 각각 17만9000원, 11만7500원으로 0.83%, 1.26%씩 내렸다. 반도체 장비업체 세크론은 4만6500원으로 4.12% 하락했다. 정보 보안솔루션업체 시큐아이닷컴과 초음파 진단기 전문업체 삼성메디슨은 각각 1만900원, 4820원으로 0.46%, 9.55%씩 상승해 업종별 등락을 달리했다.
그밖에 티맥스소프트(-8.33%), 코리아로터리서비스(-8.31%), 시그넷시스템(-8.00%), 웅진패스원(-4.12%), 하이투자증권(-3.36%), 한국증권금융(-3.14%)등은 지난주 약세를 보였다. 오픈타이드코리아(+5.56%), 메가젠임플란트(+5.17%), SK텔레시스(+5.13%), KT파워텔(+2.99%), 미래에셋생명(+2.92%), 스포츠토토(+2.81%)등은 지난주 상승세를 기록했다.
자료제공: 38커뮤니케이션(http://www.38.co.kr)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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