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그림은 지난 6일 방송된 MBN '충무로 와글와글'에 이보람, 숙희와 함께 출연, 'MC들의 검증 뜬다 vs 못뜬다'에서 노래를 불렀다.
그러나 이 같은 방송 사고에도 불구 '충무로 와글와글' 제작진 팀은 속옷 노출 장면을 편집하지 않은 채 흐릿한 모자이크 처리로 방송에 내보냈다.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버젓이 편집을 안 한 채 내보낸 사태를 지적하며 "노이즈 마케팅인가?" "19금 방송인 줄 알았다" "일부러 그런 건가?" 등 비판을 쏟아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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