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T-59 훈련기 1대 추락해 조종사 2명 사망(종합)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경북 예천군 제16전투비행단소속 공군 T-59 훈련기 1대가 추락했다. 조종사 박 모(34ㆍ공사 48기) 소령과 권 모 (33ㆍ공사 49기) 소령 모두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공군은 5일 "이날 오후 2시 27분께 권모, 박모 소령이 탑승한 2명이 타고 있었으나 모두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고당시 조종사중 1명은 비상탈출(ejection)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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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T-59 훈련기는 긴급 착륙훈련을 위해 이륙하던 중이었으며 추락지점은 부대 인근이다. '호크 Mk67훈련기'로 불리는 T-59훈련기는 영국의 BAe가 만든 훈련기다. 전시에는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과 30mm기관포, 범용폭탄 등 장착이 가능하다.
한국공군은 지난 1994년, 1995년에 사고로 각각 1대, 2대를 잃고 2008년에는 지상에서 1대가 파손돼 현재 16대를 보유하고 있다. T-59는 2012년 TA-50으로 대체될 전망이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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