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힌 뒤 "내일 쇄신연찬회가 끝난 후 당·정·청이 다시 만나 이 두 가지 문제에 대한 조정작업을 이번주 내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 정책위에 대해서 그는 "등록금 인하, 보육, 일자리, 비정규직 지원, 청년창업 지원 등 민생예산에 대해 한나라당이 적극적으로 나설 줄 것을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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