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안정세..송파구 잠실 리센츠 85㎡ 3000만원 떨어져

이사철 막바지 10월 전월세 거래 늘어..전국 11만320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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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가을 이사철 막바지인 10월, 전월세 거래는 늘었지만 가격은 안정세를 찾은 모습이다.


28일 국토해양부는 지난 달 전월세 거래량(공개건수 기준)은 전국 11만3200건으로 전월에 비해 10.8% 늘었다고 밝혔다.

수도권이 7만7100건으로 10.7% 증가했고, 이중 서울은 3만6000건, 경기는 3만3600건으로 전월대비 각각 11.0%, 10.9% 늘었다. 지방은 11.0% 증가한 3만6100건으로 집계됐다.


이중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5만3700건으로 전월대비 9.2% 늘어났다. 수도권과 지방 역시 각각 9.8%, 8.2% 증가한 3만3700건, 2만건 등을 기록했다.

계약 유형별로는 전체주택의 경우 전세가 66%인 7만5100건, 월세는 34%인 3만8100건이다. 아파트는 전세가 73%인 3만9400건, 월세가 27%인 1만4300건으로 각각 조사됐다. 월세는 보증부 월세(반전세 포함)를 말하며, 보증금 없는 순수 월세는 제외했다.


거래는 늘었지만 가격은 약세를 보인 곳이 많았다. 서울 송파구 잠실 리센츠 85㎡는 5억3000만원에서 5억원으로,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77㎡는 3억4000만~3억7000만원에서 3억원으로 내렸다.


강북권은 보합을 보였다. 성북구 하월곡동의 월곡 두산위브 85㎡는 2억원에서 2억4000만원으로 오른 반면 돈암동 브라운스톤 85㎡는 2억7000만~2억8000만원에서 2억6000만원으로 내렸다. 광진구 구의동 현대2아파트 85㎡는 2억9000만원으로 보합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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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는 용인시 수지 죽전 힐스테이트 85㎡는 2억4000만~2억4500만원에서 2억3000만원으로 조정됐다.


전월세 실거래가에 대한 세부 정보는 실거래가 홈페이지(rt.mltm.go.kr)나 온나라 부동산정보(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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