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이날 실시된 제235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시정질의에서 이강무 민주당 소속 시의원이 서울시 부채 규모가 크게 늘어난 원인으로 SH공사 등 5개 투자기관의 부실경영을 꼽으며 특별회계감사를 요구하자 이같이 답했다.
한편 이날 시정질의에서는 박 시장의 공공임대주택 8만가구 현실화 가능 여부, 뉴타운 과속개발 방지 공약이 부동산 시장에 미칠 파장, 파격행보에 대한 우려 등이 다뤄졌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사망률 40%' 청소하러 들어간 성인 남성 5명, 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