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걸그룹 2NE1(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의 '꽁꽁패션'이 화제다.
산다라박은 지난 2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랜만에 온 한국! 악! 추워. 춥네! 후덜덜. 난 다시 슬슬 꽁꽁패션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한눈에 보기에도 매우 두터운 외투를 입고 빨간 방울이 달린 검은색 털모자와 목도리로 무장하고 있다.
특히 두툼한 옷들 사이로 얼굴이 반 이상 가려져 작은 얼굴이 더더욱 작아 보이는 모습. 토끼 같은 표정도 귀엽다는 반응이 많았다.
한편 산다라박이 속한 투애니원은 내달 3일과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는 '15주년 YG패밀리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