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24일 오전 7시 서울 반포동 매리어트 호텔에서 '버스요금' 논의 등을 시사하는 이같은 대화로 첫 조찬회동을 시작했다.
이날 김 지사도 약속된 시간보다 20여분 먼저 도착, 박 시장을 직접 마중하고 취임 축하 인사를 했다.
오전 8시30분께 까지 예정된 이날 회동에서는 버스요금 인상,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사업 등 서울시와 경기도 간의 현안이 폭넓게 논의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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