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부처신약개발산업단은 22일 오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사업단 출범식을 연다고 밝혔다.
운영 전반의 행정 사항 심의·의결을 위한 '운영위원회'와 투자 프로젝트 선정 관련 자문·심의를 위한 '투자심의위원회'도 별도로 설치된다.
출범식에서 사업단은 향후 9년간 사업단이 둥지를 틀고 신약개발을 추진할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사무실 개소와 함께 2011년도 개발과제 선정을 위한 1차 과제 공모를 알릴 예정이다. 전문가 강연(글로벌 신약개발에 대한 제언), 사업 추진현황, 추진일정 등도 이어진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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