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윤아 '찢윤아' 사연…"바짓가랑이 앞쪽이 쫙" 굴욕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쳐

▲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찢윤아'가 된 사연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아는 1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 "공연 중 하의를 탈의한 적이 있다"라고 깜짝 고백해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윤아는 "작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공연 무대에서 과격한 춤을 추던 중 주저앉는 순간 뭔가 이상한 소리가 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느낌이 이상했지만 5만 명의 관중이 바라보고 있어 엉덩이 쪽을 최대한 가리며 소심하게 춤을 췄다"고 설명했다.

윤아는 "무대가 끝나고 확인해 보니 바짓가랑이 앞쪽이 쫙 찢어져 있었다. 주먹 두 개 정도가 들어갈 수 있을 만한 크기였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샀다.
결국 윤아는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이 없나 찾아봤는데 없었다"며 "가지고 계신 분이 있으면 제발 올리지 말아 달라"고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윤아 외에도 다른 멤버 태연, 유리, 티파니와 서경석, 송채환, 김지현, 손호영, 이병진, 이홍기, 진세연, 사유리 등이 출연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