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종별 1위 입상자는 국토해양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이 수였다. 아울러 전국기능경기대회 본선 참가 자격도 주어졌다. 2위와 3위 입상자들에게는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상과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직종별 1위는 △거푸집 김수덕(미성건축디자인) △건축목공 김태욱 △미장 염윤완(케이에스건설) △조적 김민수(연흥종합건설) △철근 이훈(명일건업) △타일 김대열(엠제이산업개발) △건축배관 신영태(정도설비) △전기용접 유수호(금화피에스시) △도장 박기옥(성찬건설) △전산응용토목제도 장형수(케이알티씨) △측량 박재용(지월드) △조경 박근엽(우화조경건설) △실내건축 도진설(미성건축디자인), △방수 이영애(GG산업) 등이다.
이날 행사에는 최삼규 회장을 비롯해 정해돈 대한설비건설협회 회장, 정순귀 대한건설기계협회 회장, 박민규 한국건설감리협회 회장, 문헌일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회장, 정완대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강팔문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 등 건설단체장과 수상자 가족 및 동료 등 300여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조철현 기자 cho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