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규 은행연합회장은 이날 오전 22개 사원은행을 대표해 대한적십자사를 방문,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는 지난 2006년부터 전국 저소득 세대를 대상으로 은행 본ㆍ지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단을 연결해 구축한 것이다.
이와 함께 은행장들로 구성된 은행사회공헌협의회에서는 이번 주를 은행사회공헌활동 주간으로 정하기로 했다. 협의회에서는 이번 주중 하루를 '은행환경보호의 날'로 정해 각 은행별로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ㆍ환경보호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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