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산, 산먼에 이어 하이양에


두산중공업이 4일 경남 창원 공장 사내부두를 통해 중국 산둥성 하이양 원자력발전소에 들어갈 원자로를 출하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이 4일 경남 창원 공장 사내부두를 통해 중국 산둥성 하이양 원자력발전소에 들어갈 원자로를 출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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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 close 증권정보 034020 KOSPI 현재가 115,90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17% 거래량 3,779,530 전일가 115,70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풍력주에 다시 불어온 정책 바람...이제는 실적까지? 코스피, 사상 최고치로 마감…6400선 근접 코스피, 사상 최고가 경신…외인·기관이 끌었다 이 중국에 설치될 세 번째 원자력 발전소용 원자로를 수출했다.

두산중공업(대표 박지원)은 4일 경남 창원 공장 사내 부두를 통해 중국 산둥성 하이양 원전에 들어갈 신형 원자로를 출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저장성 친산, 올 7월 저장성 산먼에 이어 세 번째로 중국에 수출되는 것이다.


이날 출하된 원자로는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개발하고 두산중공업이 제작한 최신 가압경수로(AP1000) 타입으로, 직경 4.5m, 길이 12.2m, 총중량 336t이며 60여년 동안 가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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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은 이 원자로를 지난 2007년 웨스팅하우스로부터 수주했으며, 4년여 걸쳐 자체 기술로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1997년부터 중국에서 원전설비를 수주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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