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 "인사청탁 시 불이익 줄 것" 강조
박 시장은 2일 오전 8시께 서울 서소문 청사 1동 1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례간부회의에서 "공정·소통·책임·감동·공감·성장"에 맞춘 6대 인사원칙을 밝혔다. 취임 뒤 첫 정례 간부회의에서 인사원칙을 천명한 셈이다.
또한 낮은 직급 공무원과의 소통능력, 결과에 대한 엄격한 평가 등을 인사에 반영하기로 했다.
현장중심의 공감을 강조한 인사원칙도 밝혔다. 박 시장은 현장 중심의 역동적인 공무원에게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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