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WSJ) 자매지인 올싱스디는 23일(미국 현지시간) 애플 시리를 개발한 시리사(社)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댁 키틀라우스가 애플을 떠났다고 전했다.
키틀라우스는 가족이 있는 시카고에서 휴식을 취하고 새로운 사업 구상에 들어갈 예정으로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회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노르웨이 태생이며 스탠포드 리서치 인스티튜트(SRI), 모토로라 등에서 근무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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