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울랄라세션 '미인' 기립박수…"이미 프로, 말이 필요 없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울랄라세션 '미인' 기립박수…"이미 프로, 말이 필요 없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엠넷 '슈퍼스타K3' 울랄라 세션의 무대에 기립박수가 쏟아졌다.

14일 방송된 '슈퍼스타K3' 방송에서는 '그대에게 바치는 노래'라는 주제로 top7의 생방송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울랄라 세션은 미션곡으로 신중현과 엽전들의 '미인'을 선택, 제5의 멤버 이영진(군조)에게 바치는 무대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연을 시작한 울랄라 세션은 복고풍 의상과 화려한 댄스로 무대를 압도하며 그들만의 폭발적인 에너지로 스튜디오를 가득 채웠다.

이에 객석은 환호로 들썩였고 이들의 환상적인 무대가 끝나자 심사위원을 비롯한 모든 관객들은 일제히 기립박수를 보내며 뜨겁게 반응했다.
무대가 끝난 후 심사위원 이승철은 "말이 필요 없다"며 "무대 위에서 투혼을 발휘하는 모습에 감사와 경의의 박수를 보낸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미래 또한 "퍼포먼스, 춤, 노래 모두 완벽했다. 앙코르를 외치고 싶었다"라고 평했으며 윤종신도 "울랄라 세션은 이미 멋진 연기자이자 엔터테이너"라고 호평했다.

한편 이날 울랄라 세션의 점수는 이승철이 95점, 윤미래가 98점, 윤종신이 95점을 주며 최고점에 가까웠으며 3연속 '슈퍼세이브'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장인서 기자 en1302@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