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재무장관회의 열려..."해법이 절실하다"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유럽이 그리스 국채의 추가 손실 부담과 은행권 자본확충, IMF 구제금융 영향력 향상 등을 구제안 초안 작성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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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파리에서 유로존 위기 해결을 위한 회의가 시작됐다. 10월 3,4일 프랑스 칸에서 열릴 G20 정상회의 의제를 미리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유럽의 금융위기를 끝내야 한다는 위기감이 작용하는 가운데 단기적 대응방안과 각국의 중기 정책 방향을 도출할 예정이다.
전날 스탠다드앤푸어스가 스페인의 신용등급을 강등했고 미국의 머니마켓펀드(MMF)들이 프랑스 은행에 대한 자금지원을 거의 중단해 해법이 절실한 상태다. 악사SA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에릭 채니는 "급박한 분위기"라며 "당장 해법을 내놓으라는 압력이 거세다"고 분석했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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