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kr.asus.com)가 신개념 태블릿 PC '이패드(Eee Pad) 트랜스포머’를 10월 12일부터 전국 롯데마트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아수스 Eee Pad 트랜스포머는 이미 미국, 일본, 홍콩, 대만, 유럽 등지에서 출시되어 전 세계적으로 품귀 현상을 빚은 바 있는 인기 제품이다.
이번 아수스 Eee Pad 트랜스포머는 16GB, 10.1인치 태블릿 PC 본체에 키보드 확장 도킹 스테이션이 원터치로 결합되는 신개념 태블릿 PC다. 쿼티 키보드로 기존 태블릿 PC의 불편함을 해소했으며 키보드 도킹스테이션에는 별도의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최대 16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아수스코리아 곽문영 마케팅 팀장은 “북미 아마존 타블렛 판매 2위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Eee Pad 트랜스포머는 범람하는 태블릿 PC 시장에 가장 강력하고 현실적인 솔루션이다”라고 밝히며, “소량 입고되어 판매될 예정이지만, 국내 구매 대기자가 많은 만큼 추가 수입 물량을 늘리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채정선 기자 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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