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꽃게, 왕새우 등 풍성한 수산물…경매체험, 시식회 등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 가득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1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서해안의 대표항인 대천항에서 ‘수산물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2007년 서해안 유류유출사고 후 처음 열리는 것으로 다시 깨끗해지고 활기찬 대천항 이미지를 개선하고 수산물 소비를 촉진키 위해 마련됐다.

보령수산업협동조합과 보령시유류피해어업인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5일 오후 6시 대천항 내 공영주차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펼쳐진다.


인기가수 초청행사에 이어 ▲수산물 경매체험 ▲대하잡기 ▲시식회 등 볼거리, 즐길 거리를 위한 여러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특히 대천항수산물시장에선 관광객들에게 수산물 경매분위기를 체험하는 ‘수산물 깜짝 경매’를 매일 열어 볼거리를 만든다.


축제장에선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마지막 22일엔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가 참여하는 ‘굿(Good)보러 가세’가 열린다.


대천항엔 10월에 가장 맛있다는 가을의 별미 꽃게와 전어, 왕새우가 풍성해 가을의 별미를 찾아 떠나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함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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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항 부근엔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한 외연도, 호도, 원산도 등 볼거리도 가득하다. 특히 대천항을 떠나 보령의 15개 유?무인도를 관광하는 유람선 관광(☎041-934-6896)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섬들을 둘러볼 수 있어 인기다.


가을 억새가 절정인 보령의 오서산(☎041-936-5465)과 편백나무 숲길이 있는 성주산휴양림(☎041-934-7133)에서 등산을 하고 대천항에서 가을의 맛을 즐기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을 줄 것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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