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9월 ISM 비제조업지수 53..전월比 하락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지난달 미국의 서비스업 경기 개선추이가 전월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전문가들이 전망했던 수치보다는 양호한 수준이었다.
5일(현지시간) 미 공급관리협회(ISM)는 9월 비제조업지수가 전월 53.3에서 53으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 52.8을 웃도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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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와 소득 증가세가 약하고, 유럽 재정리스크로 인해 경기전망이 어두운데다 주식시장마다 흔들리면서 소비자들이 지출을 줄인 것이 지표 부진의 원인으로 분석됐다.
BMO캐피탈의 이코노미스트 제니퍼 리는 "회복 기조가 정체에 빠졌다"며 "소비자들이 서비스 부문에 돈을 쓰는 것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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