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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김종서 “시나위에서 첫 공연을 하고 신대철에 의해 쫓겨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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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김종서 “시나위에서 첫 공연을 하고 신대철에 의해 쫓겨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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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서 : “시나위에서 첫 공연을 하고 신대철에 의해 쫓겨났었다”
- 3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김종서. 김종서는 이날 신대철, 김도균, 김태원이 출연한 ‘3대 기타리스트 스페셜’에 출연해 시나위와 부활의 전신 디엔드에서 탈퇴한 이유를 밝혔다. 김종서는 이 날 방송에서 “시나위에서 첫 공연을 하고 신대철에 의해 쫓겨났었다”며 “당시에는 화가 났지만 공연 실황 테이프를 듣고 난 후 오히려 미안했다. 음정도 다 틀리고, 혼자 업이 돼 엉망이었던 것을 몰랐었다”고 말했다. 김종서는 시나위에서 탈퇴한 이후 오히려 자신을 다잡는 계기로 삼고 실력을 닦다 김태원에게서 부활의 전신인 디엔드의 보컬 자리를 제의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서는 다시 김태원과 결별하게 된 이유로 “부활 멤버들과의 문제가 아니라 매니저와 불화가 있어 탈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종서의 이러한 고백을 들은 김태원은 “김종서가 디엔드에 오기 전 이런 아픈 과거가 있는 줄은 몰랐다”며 “부활이 처음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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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 “다음 경기는 이전과 다르다. 오직 이기는 것만 생각하고 노력하겠다”
-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추성훈. 추성훈은 다음 경기에 대한 각오를 묻는 MC들의 질문에 “다음 경기는 15KG을 감량해야 한다”고 밝힌 뒤 “시합이니까 질 수도 있고 이길 수도 있다. 그런데 다음 경기는 이전과는 다르다”며 “다음 경기는 나 하나만 생각하겠다. 오직 이기는 것만 생각하고 많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추성훈은 내년 2월 말에 경기를 가지며, 한 체급을 내려 77KG 체급 경기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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